[블로그] 김해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 직접 제조한 영국인 마약 유통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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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5-09-24 10:25 조회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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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해에서 영국 국적 40대 남녀가 국내에 입국해 클럽 마약(엑스터시)을 직접 제조·유통하려다 경찰에 적발되었습니다. 이들은 관광을 가장해 몸속에 원재료를 숨겨 들어왔으며, 김해의 한 빌라에서 알약 형태로 가공해 부산·경남 유흥가에 판매하려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현장에서 압수된 마약은 총 108알과 원재료 약 360g으로, 최대 1800명이 투약할 수 있는 분량(시가 약 3억 6000만 원 규모)이었습니다.
경찰은 외국 마약 조직과의 연계를 의심하며 수사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은 외국인 밀반입 수법이 점점 교묘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더 이상 마약 범죄가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닌 만큼, 단속과 함께 시민들의 경각심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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