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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택시기사, 혼잣말하는 수상한 승객 신고했는데 알고 보니 마약투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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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5-08-05 14:06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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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에서 마약을 투약한 60대 남성이 택시에 탑승했다가 택시기사의 기지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A씨는 “누가 나를 죽이려 한다”며 혼잣말을 반복했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기사가 곧바로 지구대로 이동해 신고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으며, 가방에서는 빈 주사기와 흉기까지 발견되었습니다. 그는 과거 대마초 투약 전력이 있었으며, 이번 사건을 통해 약물 중독의 심각성이 다시 한번 드러났습니다.


이번 사례는 시민의 신속한 신고가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는 앞으로도 마약 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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