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 제9회 마약류 폐해 알림 공모전 시상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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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5-09-05 15:08 조회82회 댓글0건본문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는 2025년 8월 29일(금) 오후 6시 본부 5층 강당에서 「제9회 마약류 폐해 알림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김상진 이사께서 주관하시고, 부산시 사업담당자 최민경 님이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최성희 작가께서 청소년 마약 예방사업의 중요성을 인식하시고 자리를 함께해 주셨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 참여를 통해 마약류 폐해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작품 심사는 외부 전문가의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선정된 수상작은 향후 캠페인과 교육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입니다.
총 11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으며, 시상은 김상진 이사와 최성희 작가가 직접 수여하였습니다. 상금은 부산광역시장상 대상 30만 원, 그 외 수상자에게는 각 10만 원이 전달되었습니다.
▲ 부산광역시장 대상: 「마약, 악마에게 잡아먹힐 준비가 끝났다」
▲ 부산광역시장 우수상: 「인간다운 삶을 버리고 마약을 선택하겠습니까?」
▲ 부산광역시장 장려상: 「마약 한번의 실수 영원한 후회」
▲ 부산광역시 교육감 우수상: 「거울」, 「너를 죽이는 건 바로, 마약」, 「생일은 탄생의 시작, 마약은 죽음의 끝」
▲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장 장려상: 「마약의 끝은 파멸뿐」, 「꿈은 삶을 살리고 마약은 삶을 삼킨다」, 「중독의 진화론」, 「마약이 만든 착각」, 「감옥일까? 지옥일까?」
시상식 종료 후에는 수상자와 가족, 내빈이 함께 기념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김상진 이사께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마약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더욱 확산시키고자 하며,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하셨습니다.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는 앞으로도 공모전, 캠페인, 예방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약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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